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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테네시주에서

     

    우리가 생활하기 위해서 최고로 중요한 의식주중에 식생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릴때 부터 식습관이 자리잡고 있어 외국에서 음식에 대한 불편함은 어쩔수 없이 견뎌야 하는 상황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마트 코스트코, 셈스클럽, 월마트, 크로거등 다양하게 있지만 집주면과 가까운 코스트코,셈스클럽과 월마트를 많이 다니곤 합니다.

     

    * 셈스클럽(sam's club)

    셈스클럽같은 경우에는 월마트의 창시자의 샘 월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월마트 계열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으로 현재 미국을 비롯한 세계4개국에서 8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생활용품, 전자제품, 가구, 식료품, 스포츠용품, 의류, 안경점, 타이어, 배터리 교체센터등 다양한 종류의 물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원, 기업회원, 플러스회원이 있습니다. 또한, 회원제 카드를 발급받으면 셈스클럽에서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주유할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셈스클럽 연회비는 45불입니다. 아래와 같은 셈스클럽 회원카드가 있으며 이카드가 있어야 입장할수 있고 물품을 살수 있습니다.

    (셈스클럽 회원카드)

     

    아래와 같이 다양한 물품을 살수 있습니다.

     

    가끔씩 한국에서 비싼 유명브랜드옷들이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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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한국에서 코스트코를 많이 애용했기때문에 미국에서 생활하며 코스트에 처음 갔을때 너무나도 익숙한 느낌 이였습니다. 한국에서 코스트 회원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다 미국에 가서도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회원카드 멤버십 가격은 비즈니스 33,000원, 이그제큐티브 비즈니스 80,000원, 골드스타 38,500원

     

    셈스클럽과 비슷하게 다양한 물품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물품은 셈스클럽과 비슷하다고 할수 있는데 코스트코가 셈스클럽보다 더 많은 제품이 배치되어있고, 매장역시 더 넓다고 할수 있습니다.

     

    주유역시 회원카드가 있으면 주유가 가능합니다.

     

    입구는 요렇게 되어있습니다.

    계산을 하기 위하여 많은 사람이 줄을 서있지만 계산대에서 한명은 계산하고 또 다른한분은 박스에 담아정리하는것을 도와주므로 편하게 장을 볼수 있습니다. 한국과 다른점은 느긋하며 여유로와 보인다는점, 카트가 서로 부딪치지 않게 조심하고,  상대방의 카트앞을 지날때면 항상 말하는 'excuse me' ~~입에 달고 사는 미국인

    병원비가 비싼이유로 미국은 영양제로 미리미리 건강에 도움되는 영양분을 챙기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가 마트마다 영영제코너에 다양한 영양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한국에 방문할때 영양제 선물은 필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은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비상약 타이레놀과 같은 비상약이 배치되어 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전자제품 삼성전자, LG전자가 코스트코, 셈스클럽 제일앞에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이 즐비하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면 할인을 하기에 TV는 더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김치를 판매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맛있는 한국김치 한국의 그리움을 위로해주는 맛, 아들의 대학에서 도시락반찬으로 김치를 싸서 오는 미국인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김역시 인기라고 할수 있습니다. 바삭바삭 김의 맛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미국인들이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코스트코뿐만 아니라 셈스클럽에서도 아래와 같이 식품코너가 있어 장보다 추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냠냠 맛있게 먹을수 있는 피자, 핫도거등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키오스크(kiosk)로 계산하는 미국인을 볼수 있네요

    특히, 음료수는 한잔주문하면 자유롭게 마음껏 리필하여 먹을수 있다는 사실, 다이어트 하는분들에게 최악 ㅋ

     

    위와 같이 미국생활을 하면서 마트에서 장보기, 셈스클럽, 코스트코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대량으로 마트에서 장을 보는 미국인들은 과도하게 음식섭취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우리가족도 스며들듯이 장보기를 하다보면 살이 포동포동 건강에도 적신호가 올듯하여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며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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