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는 겨울에 찬바람에 반건조한 명태의 한 종류입니다. 명태를 완전하게 건조한 북어보다 쫄깃한 식감과 지방 함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 조림, 튀김, 찜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코다리에는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코다리 효능과 부작용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알긴산' 성분이 간보호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명태를 건조할 경우 수분이 증발되어 알긴산이라는 해독 성분이 더증가하여 간 보호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방사능 물질의 해독에 효과적이며, 동의보감에는 '독을 푸는 효능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불면증을 완화하여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코다리에 다량 함유된 '트립토판'성분이 우울증, 피로감을 완화하고 숙면을 취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코다리에 함유된 '칼슘'성분이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뼈 건강과 발육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뼈가 약한 분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미네랄, 아미노산'성분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따뜻한 성질을 지닌 코다리는 평소 수족냉증이 있거나 몸이 냉한분들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열을 가하면 코다리의 살이 잘 풀어지기 때문에 소화력이 약한 분들에게 소화불량과 같은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함량이 적어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빈혈을 예방하는 칼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 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동맥경화 예방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 북어와 황태껍질에는 콜라겐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 모발건강에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는 껍질이 부드러워 식감도 좋으며, 코다리의 껍질 성분의 콜라겐은 화장품 소재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코다리의 '오메가3'성분은 중성지방 수치를 조절하고, 당뇨합병증 예방에 도움을 주고, 나이아신 성분은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데 도움을 주어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이라 합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리보플라빈, 비타민 B2'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을 하여 대장암, 유방암 등 암을 예방하고, 입안에 염증이 발생했을 때 구내염, 구순염 등 구강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미네랄 성분이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주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어 뇌 건강과 뇌 발달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다리에 함유된 '비타민B1,비타민B2, 비타민B6'성분이 단백질과 에너지 대사에 도움을 주어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 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각종 질병과 바이러스에 노출된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코다리의 부작용을 알아보면, 코다리는 몸에 좋은 건강식품이지만 한의학에서는 소양인은 적은 양을 섭취하길 권합니다.
위와 같이 코다리의 효능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글이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는 건강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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