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점포를 만들기로 했답니다. 평일 낮 시간에 이용이 힘든 직장인을 위해서, 저녁 8시까지 이용가능한 점포도 만들겠다고 합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서울대입구역지점과 우장산역지점에선 토요일에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도록, 강남중앙지점과 여의도중앙지점과 가산디지털지점은 오는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고 합니다.
신한은행 영업시간
은행 지점을 오프라인으로 방문해서 업무를 본다는 것은 약간 성가신 일입니다. 일반적으로 18:00 전에 닫히기때문에 영업시간을 확인해야 하지만, 코로나가 영업시간을 단축시켰고, 모바일과 인터넷의 수요가 늘어 통폐합을 한 지점들도 많기에 귀찮은 일이지요.
최근 모바일과 인터넷을 통해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통장정리, 외화입금, 외화송금등 오프라인으로만 할 수 있는 업무들때문에 은행을 한번쯤은 가야 하기에 신한은행의 영업시간과 어떻게 하면 더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한 은행 지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1. 사전에 표를 발행합니다.
일반적으로 은행 창구에 가서 번호를 가져옵니다만, 신한 은행의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쏠'을 통해서 미리 번호표를 뽑을 수 있습니다. 쏠의 우측 상단의 햄버거 메뉴를 클릭하고, [생활금융플랫폼] - [모바일 창구] - [모바일 번호표]를 선택한 후, 방문 영업점을 선택하고, 번호표를 가져가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평일 바쁜 시간대에 방문할 경우 번호 태그를 발행하여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휴대 전화 번호 태그의 사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을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2. 신한 은행의 영업시간은 9 : 00~16 : 00입니다.
폐점시간이 가까워서 업무를 봐야할때가 종종 있어 알려드립니다. 16:00에 폐점하며, 지점을 고려하여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상기 말한 서울의 5개 지점외에는 16시 마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만 해도 17시 18시 마감이었는데, 모바일과 인터넷의 보급도 있지만, 코비드 이후가 비대면식의 은행거래를 좀 더 앞당겼기에, 조기 퇴근을 하게된 것 같습니다.
3. 신한 은행의 점심시간은 11 : 30~13 : 30입니다.
점심 시간대에는 모든 은행직원들이 업무를 봐주는 것은 아니기에, 대기시간도 길어집니다. 시간이 조정 가능한 직장인이라면, 점심 시간대를 피해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신한 은행의 영업시간과 지점의 효율적인 이용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최근에는 정보화시대의 발달로 인하여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처리할 수 있는 작업들이 왕왕 있으니, 필연적으로 은행에 가서 업무를 봐야한다면, 어떻게 처리할지를 두고 어플로 먼저 번호표를 뽑아놓으신 후 대기시간을 단축시키길 바랍니다.